본문 바로가기
공모주

3월 넷째주 공모주 청약 일정 (지투파워)

by Woongfi 2022. 3. 19.
반응형

 

 

 


 

 

 

벌써 3월 4주차로 접어들면서 3월도 마무리되고 있다. 이제 겨울이 끝나가고, 꽃샘추위를 한 번 정도 보내면 바로 벚꽃과 함께 봄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안타깝게도 증시는 봄과 같은 상큼함은 찾아볼 수가 없다. 국제갈등부터 시작해서 코스피 상황까지 어떤 결과에서든지 악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렇게 혼돈이 있고 미래의 예측이 불가능할 때에는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특히 시장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파란불이 힘들어도 절대로 손을 놓지는 말자. 존버도 믿음있는 존버가 승리하고, 정신건강에도 유리하다.

 

 

 

  • 3월 넷째주 공모주 청약 일정 (3월 21일 ~ 3월 25일)

 

 

38커뮤니케이션

 

 

 

이번주의 공모주 청약은 지투파워 1개가 있다. 사실 4월까지 공모주 청약 일정이 없기 때문에 지투파워가 단기간으로는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아무래도 대선으로 인해 기업정책 등에 대한 방향도 바뀔 것이고, 한국증시 상황도 좋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LG엔솔 이후로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짐과 동시에 LG엔솔 자체의 주가가 비정상적인 느낌이 있기에 공모주 시장도 같이 얼어붙어버린 것으로 생각한다.

 

 

 


 

 

 

  • 지투파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공모청약일   2022.03.22  ~   2022.03.23
환불일   2022.03.25
상장일   2022.04.01
희망공모가액   13,500 ~ 16,400 원 확정공모가  - 원
주간사  한국투자증권,KB증권 주식수: 221,250~265,500 주   /   청약한도: 2,000~4,000 주

 

 

지투파워는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 등의 전기제품을 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전기차와 관련된 산업진출을 위한 개발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한국투자증권이 154,875 ~ 185,850주, KB증권이 66,375 ~ 79,650주를 배정받아서 한투의 경쟁률이 극악이지 않는 이상은 한투로 진행하는 것이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수요일이 청약일이기 때문에 수요일에 경쟁률을 보고 들어가자.

 

 

아직 공모가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켜봐야하는데, 만약 희망공모가보다 높게 책정되면 사실 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균등배정을 노리면, 소액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상관안할 수도 있지만, 크래프톤 사태 등을 생각하면 항상 보수적으로 투자결정을 진행해보자.

 

 

 

 


 

 

 

과 목 2021연도3분기 2020연도 2019연도 2018연도
매출액 26,980 29,135 19,084 11,536
영업이익 2,763 2,990 -62 1,181
당기순이익 2,266 2,188 -223 1,025

 

 

위에 자료는 38커뮤니케이션에서 가져온 지투파워의 실적이다. 우측에서 좌측 시간순서대로 보면, 매출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즉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뜻은 지투파워가 제품판매를 잘해오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영업이익이다.

 

 

2018년에 흑자였으나, 2019년에 적자를 기록했었기 때문이다. 다행이 2020년에는 다시 복구하면서 당기순이익도 차근차근 오르고 있다. 아무래도 산업군 자체가 계속된 수요가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괜찮은 기업으로 보여진다.

 

 

 


 

 

 

3월 넷째주 공모주 청약 일정에 대해 알아봤다. 4월 공모주 청약이 없는 부분이 아쉽지만, 약간 쉬어가는 타임으로 생각하고 준비하면 될 것 같다. 코스피도 계속해서 연달아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상장을 해야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LG엔솔로 과열되어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연기를 하면서 무언가 신호탄이 터진 느낌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증시가 '조정'이라고 생각한다. 양적완화와 저금리로 상승했던 자산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히려 현재의 조정장이 미래의 도약을 위한 1보 후퇴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언제 2보전진을 할 수 있느냐인데... 이걸 알았으면 진작에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결국 아무도모르기 때문에 지금은 인사이트를 기르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고민해보자.

 

 

투본선(투자는 본인의  선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