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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3월 셋째주 공모주 청약 일정

by Woongfi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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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주 공모주 청약 일정을 체크하는 주말이 왔다. 특히 이번주는 대선이 껴있어서 많은 이슈들이 발생한 한 주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나스닥, 코스피 모두 변동성이 굉장히 큰 한 주였기 때문에, 다들 정신 못차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모주 시장도 잠잠해졌으나 유일로보틱스의 청약경쟁률이 2500:1 정도가 나온 만큼 아직은 죽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고로 공모주 청약은 계속해서 진행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 3월 셋째주 공모주 청약 일정 (3월 14일 ~ 3월 18일)

 

38커뮤니케이션

 

 

 


 

 

 

 

  • 공구우먼

 

 

 

공모청약일   2022.03.14  ~   2022.03.15
환불일   2022.03.17
상장일   2022.03.24
확정공모가   20,000   
총공모주식수   1,400,000 주  

 

 

월요일 ~ 화요일에 있는 '공구우먼'이있다. 공구우먼은 '여성 플러스 사이즈 의류'를 제조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자사몰을 기반으로 많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SPA브랜드의 대량생산적인 성격과 자사몰을 통한 고객직접판매의 성격을 갖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플러스 여성 의류라는 틈새시장을 잘 공략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틈새시장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 플러스 사이즈 시장 자체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한 곳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다면 몰릴 가능성이 크다. 확정공모가는 2만원이다.

 

 

구 분 2021년 3분기 연환산 2021년 3분기 2020년 2019년 2018년
매출액 42,125 31,594 32,683 24,571 23,869
영업이익 9,009 6,757 5,379 3,291 3,671
영업이익률 21.39% 21.39% 16.46% 13.39% 15.38%

 

 

재무성적자체는 굉장히 우수하다. 특히 매년 꾸준하게 매출이 성장함과 동시에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역시 매출이 증가하면, 고정비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더 많은 기회가 오는 것 같다. 특히 코로나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했다는 뜻은, 해당 시장의 수요가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 세아메카닉스

 

 

 

공모청약일   2022.03.15  ~   2022.03.16
환불일   2022.03.18
상장일   2022.03.25
확정공모가   - 원 (희망공모가액 : 3500 ~ 4000원)  
총공모주식수   6,650,000 주  

 

 

다음은 신한금융투자를 주간사로 화요일, 수요일에 있는 세아메카닉스다. 세아메카닉스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기업으로 현재 LG계열과 현대계열을 고객으로 가지고 있다.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측에는 TV부품과 관련된 다이캐스트를 판매하고, 자동차 부품도 납품을 진행한다고 한다.

 

 

구  분 재 무 비 율 2018년도 2019년도 2020년도 2021년 3분기 업종 평균
성장성 매출액 증가율 44.22% 17.52% -6.44% 27.13% -1.07%
당기순이익 증가율 1009.92% 33.37% -25.33% 69.22% -4.60%
수익성 매출액 순이익률 5.68% 6.45% 5.14% 6.85% 2.73%
총자산 순이익률 10.63% 12.22% 8.89% 13.05% 2.44%
자기자본 순이익률 16.93% 19.50% 12.71% 18.52% 5.88%

 

 

아무래도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해주지 않은 이유는 뭔가가 부족해서라고 생각한다. 대략적으로 재무제표를 보니 2019년부터는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비율과 업종 평균을 함께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업종평균대비 재무비율은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코로나 등으로 인해서 2020년에 안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지나, LG와 현대 계열사 등의 부품을 공급하는 등 좋은 수요처가 있다는 장점이있다. 공모가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3500원~4000원을 희망공모가로 삼아서 그다지 높은 금액은 아니다.

 

 

 


 

 

 

이렇게 3월 셋째주 공모주 청약일정을 찾아봤다. 유일로봇틱스의 경쟁률이 높았기 때문에, 이번에 돌아오는 2개의 청약일정도 경쟁률을 살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공모가가 하나는 희망 대비 낮게 책정되고, 하나는 공모가 자체가 낮기 때문에 이익을 볼 수 있을지의 여부판단이 어렵다.

 

 

이럴 때에는 공모주 마감 전 경쟁률을 살펴보고 청약 결정을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않다. 경쟁률이 높은 만큼 자금이 몰린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간사도 각각 1군데에 불과하다는 요인도 있다.

 

 

투자의 본인의 선택이니, 각자 책임을 지고 투자결정을 진행하면 될 것 같다. 커피한잔 값이라고 앉아서 몇분만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진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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