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치(The Rich) : 미국주식 배당 포트폴리오 관리 투자 필수 어플/앱 추천
앞서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와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 어플/앱 사용방법 및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애용하는 어플인 더 리치(The Rich)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리치(The RIch)는 주로 배당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때 사용합니다. 배당관련정보와 함께 포트폴리오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정리해서 주는 유용한 어플입니다. 또한 한국어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io.therich.app&hl=ko
더 리치 TheRich - 주식, 배당주, 투자 정보, 포트폴리오 관리 - Google Play 앱
미국에는 수십년간 배당을 계속 증가시켜온 회사들의 주식, 이른바 배당 귀족주로 수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The Rich. - Dividend Aristocrats는 당신이 당신의 안정적인 배당주 투자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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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 처음 메인 홈화면입니다. 간단하게 주요 주식이나 ETF, 환율정보, 투자아이디어, 뉴스 등의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서 바로 주식/티커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2P : 더리치(The Rich)어플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먼저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하단에 'My' 메뉴로 들어면 구글이나 카카오를 통해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굳이 회원가입을 별도로 해도 되지 않아서 편합니다.
3P : 로그인을 하셨다면 하단에 '포트폴리오'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첫 포트폴리오를 추가하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우측 상단에 '+'를 누르면 포트폴리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내가 원하는/매수한 종목들을 한 번에 담아놓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4P : 우측 상단의 '+'를 누르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간에 이름 설정 후 승인을 누르시면 됩니다.
5P : 저는 2개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Merona'이고, 다른 하나는 'Corona'입니다. 이제 이 두개의 포트폴리오에 종목을 넣어보겠습니다.
6P : 그전에 하단의 '주식'메뉴에서는 각 주식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더리치(The Rich)는 배당과 관련해서 특화되어있기 떄문에 바로 배당정보가 나옵니다. 보시다시피 주식로고, 티커, 현재가격, 주당배당금, 배당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P : 그럼 아까 5P에서 만들어 놓은 포트폴리오 2개 중에서 'Merona'로 들어가 봤습니다. 우측하단에 보시면 '+' 모양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종목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8P : 검색창에 기업명 or 티커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는 알트리아(MO)를 넣어보겠습니다.
9P : MO를 누르시면 평균단가와 수량을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이 어플의 단점이기도 한데, 원래 주식을 매수한 증권사어플에서 이를 확인해야합니다.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혹은 예상/계획 중인 포트폴리오를 직접만들 수도 있습니다.
10P : 저는 알트리아(MO)와 함께 리얼티인컴(O), 마이크로소프트(MSFT) 3개의 종목을 'Merona'포트폴리오에 담았습니다. 평균단가와 수량은 임의로 정했습니다. 보시면 로고 왼쪽에는 티커와 수량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가, 평균단가, 평가손익, 평균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설정한 대로보면 MO 32달러 50개, O 50달러 60개, MSFT 250달러 30개를 담아놨습니다. 또한 그 밑에 보면 배당월이 언제인지, 배당금이 얼마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11P : 바로 위로 스크롤 하시면 포트폴리오 전체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더리치(The RIch)어플의 가장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상단에는 모든 주식을 합한 총 자산과 배당률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실 각각의 주식을 구매하면 평균 배당률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바로 계산해내 줍니다.
그리고 자산비중에 도넛형 도표로 표시해 줍니다. 그 밑에는 '월별 예상 배당금 분포'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월별로 얼마의 배당금이 들어올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금흐름을 예측하고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있습니다. 또한 종목별 어느 섹터에 속해있는지도 나옵니다. MSFT는 IT에, O는 부동산에, MO는 필수소비재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12P : 그리고 구성항목 순서를 변경하고 싶으면, 상단에 '배당순' '이름순'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에 보면 '전년도 배당 기준'도 설정가능합니다. 그리고 수량과 평균단가를 수정하고 싶으면 좌측으로 슬라이드 해주시면 변경/삭제가 가능합니다.
13P : '나만의 뉴스' 탭을 누르면, 내가 담아놓은 종목들에 대한 뉴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트리아에 대한 뉴스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내가 투자한 주식들의 뉴스와 소식을 바로 접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14P : '배당 세금'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TAX'를 누르시면 이렇게 배당세금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정의하셔도 되고 대략적인 세후 15%로 놓으셔도 됩니다. 15%로 설정하게 되면 전체 포트폴리오의 배당률과 배당금이 줄어드는 것이 확인가능합니다. (뼈아픈 세금입니다..)
15P : 각각의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여러개 포트폴리오를 합해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3P에 포트폴리오 메뉴로 돌아가 상단에 '모아보기'를 누릅니다. 그러면 각각의 포트폴리오 오른쪽에 체크박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P : 이제 처음에 만들었던 Merona포트폴리오와 Corona포트폴리오를 합한 통합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rona에도 제가 임의로 기술주ETF XLV, 코카콜라(KO), 버진갤럭틱(SPCE)를 넣어놨습니다. 이렇게 총 6종목이 들어간 자산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배당률 밑 어떤 섹터로 투자되어있는지도 볼 수 있습니다.
17P : 각각의 종목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목을 누르시면 이에 대한 시세와 배당정보,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MSFT를 눌러 시세와 배당일자를 확인해봤습니다.
18P : 그리고 17P 중간에 '주주 모임 바로가기'를 누르면 채팅창처럼 나옵니다. 인베스팅닷컴의 '의견'메뉴처럼 여러 의견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익명의 공간이기 떄문에 신뢰성은 많이 떨어지고, 사용자도 적어 교류는 적은 편입니다.
이렇게 더리치(The Rich) 어플/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배당 포트폴리오 관리, 미국주식 배당정보 등을 파악하기에 정말 유용한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투자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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