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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일정4

5월 넷째주 미국 기업 실적 발표 일정 5월은 전반적으로 증시에서 가장 매수세가 없는 달이기도 하다. 연말 실적과 증시부흥 후 완만하게 잠잠해지는 때가 5월이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 증시 같은 경우에는 워낙 악재가 많은 상황이라 여건이 좋지 못하다. 특히 20년 코로나 이후로 풀렸던 자금들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이 큰 기간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미국의 인력난이라고 할 수 있다. 주식 등의 자산시장에 거품이 껴버리면서 자연스럽게 은퇴한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들이 굳이 일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서, 노동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노동력의 가치가 상승하게 된 것이다. 자연스럽게 인건비가 오르면 인플레이션도 함께 오르기 때문에 계속된 악재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위와 같은 연유에서라도 FOMC에서 BJ파월은 자산시장의 붕괴에 대해서는 .. 2022. 5. 23.
4월 넷째주 미국기업 실적발표 일정 : 테슬라, 넷플릭스 최근 주식시장의 난이도가 굉장히 올라갔다. 제일 큰 이유는 아직까지 명확한 추세를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하락장 초입으로 볼 수도 있고, 상승장에서의 조정으로 볼 수도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특히 위아래 방향으로 흘러갈 때 필요한 재료(뉴스 등)들이 전부 있어서 더욱 어렵다. 사실 저번주에는 어느정도 방향이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마지막 영업일에 음봉으로 마무리되었고 이번주로 미뤄지게 되었다. 결국 이번주에 방향이 결정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요한 한주라고 생각한다. 또한 상승, 하락 재료 중에서 '실적'도 무시못하기 때문에 중요한 실적발표 기업들은 팔로잉할 필요가 있다. 4월 넷째주 (4월 18일 ~ 4월 22일) 미국기업실적발표 스케쥴 월요일 : 뱅크오브아메리카 / 찰스슈왑.. 2022. 4. 18.
4월 셋째주(4.11 ~ 4.15) 미국기업 실적발표 일정 벌써 4월 셋째주가 다가오고 있다. 실적발표도 분기사이클이 돌면서 다시 금융주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증상황은 좋다고 할 수 없다. 아직까지 불확실성 재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물론 미-러 갈등 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난 변동성을 만들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반도체 수급, 유가 등의 원자재 이슈 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반대로 금리인상이나 리오프닝 등의 여러 악재와 호재가 겹쳐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어려운 장이라고 생각한다. 고수가 아니기 때문에 이럴 때는 그냥 현금포지션을 늘리고, 관망하면서 인사이트를 기르고 있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파란색이 싫다고 어플지우고 신경끄거나 하는 일은 나에게 오는 기회를 놓치는 것.. 2022. 4. 11.
3월 마지막주 미국기업 실적발표 스케쥴 3월 마지막주가 다가왔다. 벌써 2022년도 1분기가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2022년도 1분기를 돌아보면, 생각보다 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힘든 시기였지 않나 싶다. 특히 작년 11월 이후로 계속해서 하락하는 대세하락장이였기 때문이다. 주말사이에 비트코인이 반등을 만들면서 어느정도 상승추세를 만들긴 했지만 지속적인 팔로잉이 필요한 시기다. 최근에는 나스닥이 오르기 전에 비트코인 차트가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성이 있는 것 같아 해당사항도 체크해보자. 3월 28일~4월 1일 실적발표 스케쥴을 살펴보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개별종목은 없다. 이번주에 주식장이 회복을 한다면, 개별종목 상승분과 함께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니 한 번 체크해보자. 3월 마지막주 미국기업 실적발표 스케쥴 샤오펑(XPEV)과.. 202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