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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토이드래곤즈(MTDZ) : 샌드박스 NFT

by Woongfi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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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은 클레이튼 NFT 불장의 시기였다. 특히 이 중심에 서 있던 굵직한 프로젝트 중 하나가 바로 메타토이드래곤즈(MTDZ)다. 줄여서 메토드는 당시에 200클레이 정도의 가격에서 최고가 8000천클레이 까지 상승했던 NFT다. 물론 5월 현재 하락장을 맞으면서 전부 죽어버렸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기대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개인적으로 시드 중에서 일부분 메토드 NFT를 담고 있는 중이다. 물론 몇달 전부터 하나씩 모아서 결국은 마이너스인 상황이지만 계속해서 홀딩해볼 생각이다.

 

 

바닥가기준

 

 


 

 

메토드가 기대되는 이유는 일단 샌드박스와 한장겸 디렉터(부사장)이 NFT 시장에 대한 이해가 대한민국에서는 제일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단순히 러그풀/스캠하는 프로젝트와는 다르고, 그렇다고 메타콩즈로 유명한 이두희와도 운영 방식은 다르다. 무엇보다도 도티의 샌드박스라는 대기업과 크리에이터와의 마케팅 영향력이 크다.

 

 

기본적은 메토드 NFT는 PFP(프로필사진)이지만, 여기에서 파생되는 그림은 'p2e게임'이다. 즉 NFT홀더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혜택을 만들어주려는 느낌이다. 벌써 메타토이브릭스(MTB), 메타토이게이머즈(MTG) 등의 세분화된 NFT를 만들어냈다.

 

 

5월을 넘겨서 올해 안으로 3개의 p2e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고, 내가 기대하고 있는 부분도 여기에 있다. 과연 MTDZ코인이 발행되고 가격이 어떻게 될지, 토크노믹스가 어떻게 될지, 게임은 재미가 있을지가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인터뷰] 샌드박스 "좋아하는 롤 팀이 이기면 코인 주는 P2E 이스포츠 만든다" - 코인데스크 코리

“리그 오브 레전드(롤)나 카트라이더 같은 기존 선수들도 참여하는 ‘돈 버는 게임’(P2E) 이스포츠를 만드는 게 목표다. 결과적으로 저변을 넓히는 것이다. P2E는 롤 같은 게임과 달리 한 명이

www.coindeskkorea.com

 

 

 

특히 코인데스크에 나온 한장겸 디렉터와의 인터뷰가 최근 이슈들을 전부 접해놨다고 봐도 되겠다. 최근 BAYC해킹 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빠르게 소명한 것으로 나는 확인했다.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이다.

 

 

또한 재밌는 부분은 메토드가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려고 하는 것이다. 위의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DAO(탈중앙화자율조직)을 통해서 게임사를 유저들이 운영해보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사실상 대기업 스폰서를 가진 팀이라면 불가능하지만 샌드박스라는 독특한 위치에 있는 기업을 통해서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p2e게임에 대한 수익이 얼마가 될지가 중요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더해 하락장이 벗어나고 클레이 코인의 회복도 중요포인트가 될 것이다. 사실상 굵직한 NFT 프로젝트의 경우, 투자자와 개발자의 생각이 다르다.

 

 

우려하고 있는 부분도 결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돈이 되길'원하는 건데, 현재 메토드의 방향은 당장의 수익보다는 미래의 성장과 꾸준함이 목표로 보인다는 것이다. (해외 진출 등) 이렇게 될 경우에는 좀 더 긴 호흡으로 메토드 NFT 프로젝트를 바라봐야할 것 같다.

 

 

일단 당장은 내돈이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p2e게임에 관심을 가져보자! 투자는 본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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