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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야클럽 NFT 가격상승과 AMA요약

by Woongfi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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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코인하락장에도 핫했던 장이 있었으니, 바로 클레이튼 NFT 시장이었다. 메타콩즈와 클레이시티를 시작으로 메타토이드래곤즈에서 엄청난 자금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여러 스캠 프로젝트도 함께 등장했는데, 이마저도 먹여주는 상황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선미야 NFT' 프로젝트를 마지막 불꽃이라고 생각했다.

 

 

선미야(Sunmiya)클럽 NFT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과거 원더걸스의 '선미' 씨가 등장하는 NFT였다. 연예인이 직접적으로 등장한 첫번쨰 프로젝트이기도 했고, 2월말에 자금이 몰려서 맘카페, 부동산카페에서 선미야에 참여하려고 카이카스부터 질문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다.(당연히 고점신호)

 

 

 

 

 

 


 

 

 

그렇게 선미야를 끝으로 클레이튼 불장은 마무리되었고, 중간에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자금이 다시 NFT가 아니라 코인으로 흘러들어갔다. 선미야는 과거 1천클레이에 거래하다가 바닥가가 500~600클레이로 내려왔다. 무지성홀더들은 당연히 물렸고, 몇몇은 손절하고 털었다.

 

 

사실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홀딩할 이유'가 딱히 없었기 때문이다. 로드맵은 있었으나,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눈으로 확인되는 것도 없었고, 선미가 적극적으로 NFT를 홍보하지도 않았기 떄문이다. 결국 욕도 많이 먹고 선미가 아니라 현미라고,,, 현미야 라는 별명까지 생겨버렸다.

 

 

 


 

 

그런데 4월 중순 갑자기 선미야 바닥가가 올랐다. 특히 몇몇 고래들이 바닥가부터 전부 쓸어가기 시작했다. 아래와 같이 개인인지 기관인지 자사주매입인지는 모르겠으나, 몇몇 계정들이 900클레이까지 싹쓸어간 것이다.

 

 

한계정이 쓸어담은 모습

 

 

이와함께 4월 14일 AMA를 진행했는데, 해당 AMA로 바닥가 900클레이가 대략 1200클레이까지 상승했다. 이러면서 메타토이드래곤즈보다 선미야의 바닥가가 높은 상황까지 발생했다.

 

 

메토드 < 선미야

 

 

메토드 홀더들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가 나올만한 상황인 것 같다. 또한 초기부터 꾸준하게 홀딩하거나, 중간에 사들여서 수익을 챙긴 선미야 홀더들도 충분히 인정할만하다. 이정도면 거의 팬심 아니면 야수의 심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국 고래들 매입 + AMA발표 때문이라고 정리할 수 있는데, 관련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선미야의 목표는 메타버스 및 온오프라인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뭐 물론 모든 프로젝트가 똑같은 목적이긴하나, 중요한 부분은 역시 '현금화'여부일 것이다.

 

 

선미야 NFT를 보유한 홀더들은 FAVOR토큰을 받는다. 그리고 해당 토큰은 아직 CEX(중앙화거래소)에 상장은 안되어있지만, 상장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1개의 NFT당 매일 4.16개의 FAVOR 토큰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미야포인트'라고, 오프라인에서 활용가능한 포인트 시스템이 적용된다고 한다. 이는 스마일페이와 연동되어, 현실에서도 소비가 가능하게 연계할 것으로 보인다. 위에 보다시피, 식당 등과의 파트너쉽을 하고있고, 최근 에는 오롤리데이의 해피어타운과도 협업했다. 추가적으로 햇반이랑도 광고한다고 한다.

 

 

 


 

 

 

선미야 NFT에 비판이 있던 와중에 AMA와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한 부분은 인상적이다. 하지만 당장 매수라하고 하기에는 꺼려지는 가격대이긴하다. 무엇보다 고래들이 쓸어갔다는 부분인데, 이러한 경우에 페이퍼핸들러(단타충)가 적을 수는 있으나 고래들이 자기마음대로 파닥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과점시장느낌의 리스크가 존재한다.

 

 

따라서 각자의 판단에 따라서 매수를 진행하면 될 것 같다. 현재상황에서 클레이튼 nft장이 안좋다하더라도, 선미야나 후에 나올 클레이다이스 등으로 다시 한 번 자금이 들어온다면, 그 때는 주목할만한 NFT 중에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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