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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지갑이란? 가상화폐 지갑 만들기

by Woongfi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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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를 거래할 때 보면, '지갑주소'라는 단어를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이 '지갑'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생소하다. 하지만 모든 코인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갑'이 필요하다.

 

 

가상화폐 시장에서 '지갑'은 말그대로 내가 소유하고 있는 원화, 코인을 확인할 수 있는 '계좌'라고 생각하면된다. 그리고 '지갑주소'가 바로 계좌번호라고 이해하면 쉽다. 코인 지갑에는 시장에 풀려있는 다양한 종류의 코인들을 담을 수 있다. 그리고 내 지갑에서 다른 지갑으로 옮길 수 있는데 이를 '입금/출금'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갑=계좌

지갑주소=계좌번호

코인옮기기=코인입출금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 쉽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에서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원화'를 넣어야한다. 케이뱅크나 농협중앙회에서 원화를 가져올 때, 담기는 곳이 바로 '지갑'이다. (원화 입출금, 코인 입출금 방법은 추후에 다루도록 하겠다.)

 

 

 


 

 

 

지갑주소는 굉장히 긴 '영문대소문자+숫자'로 이루어져있다. 그리고 이 주소를 복사하거나 QR코드를 통해서 코인입출금을 진행한다. 만약 입출금을 진행할 때 지갑주소가 틀리다면, 내가 출금한 코인의 행방을 찾을 수 없으니 항상 주의해야한다.

 

 

지갑주소

 

 

그리고 앞서말한 NFT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거래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부분도 바로 이 지갑주소로 표현이 된다. 우리모두가 모든 이들의 지갑주소와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최종적으로 출금이 될때에는 본인확인을 거친 계좌로 입금되기 때문에, '추적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위에는 오픈씨(Opensea)라는 NFT 거래 플랫폼이다. 특정 작품의 거래내역이 위와 같이 남아있다. 결국 처음거래를 확인해보면, 원작자를 확인 할 수 있고, 소유권을 명확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체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갑을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는 업비트, 빗썸, 바이낸스, FTX 등의 국내외 해외거래소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것이다. 회원가입을 하면 자연스럽게 내 지갑주소를 받게된다. 또한 KYC(본인인증) 절차가 필수적이어서 신분증이나 여권 등을 통해서 나를 증명해야 큰 금액을 출금할 수 있다.

 

 

두번째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지갑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지갑은 '편의성'을 극대화한 지갑들로 볼 수 있고, 대표적으로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카이카스 지갑,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메타마스크 지갑이 있다. 해당부분은 추후에 계속해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카이카스 메타마스크 테라월렛

 

 


 

 

 

이렇게 비트코인 지갑, 가상화폐 지갑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해하기 어려우면 '은행계좌' 개념으로 접근한 후에 직접 이용해 보면 순식간에 이해가 된다. 가끔 말보다 행동이 빠를 때가 있는데,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직접 행동하면서 소액으로 사고도 치고 끙끙땔 때 훨씬 빠르게 체득되는 것 같다.

 

 

 

 

투본선!(투자는 본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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