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는 아마 p2e게임메타가 시작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 이유는 일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준비중이기 때문이다. 샌드박스 알파패스, 골든브로스, 테라월드 등등 p2e와 함께 NFT가 같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에서도 망해버린 위메이드의 위믹스를 시작으로, 넷마블 MBX / 네오위즈 NPT / 컴투스 C2X 등의 코인들을 상장했고 p2e게임들이 조만간 등장할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와 별개로 진행하고 있는 괜찮은 프로젝트가 하나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빅타임(BigTime)이라는 p2e게임이다. 빅타임은 RPG게임의 형식을 차용해서 여러명을 팀을 이뤄서 진행한다. 또한 게임플레이만을 통해서 현금화할 수 있는 토큰채굴이 가능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개발진들의 관상이 훌륭하다. 디센트럴의 창업자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 중에서는 에픽게임즈, 블리자드, EA, 라이엇 등 쟁쟁한 게임사 출신들이 많다. 한마디로 포트나이트, 갓오브워, 콜오브듀티, 오버워치 등의 게임개발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모인다고 할 수 있다. 약간 블리자드 관상 느낌이 든다.
물론 p2e게임은 게임성의 '재미'와 함께 토크노믹스를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런점에서 개발진들보다는 토크노믹스를 끌어오는 방식이 훨씬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구체적인 시스템은 나오지 않아 계속해서 팔로잉할 필요가 있다.
게임 방식은 크게 4개의 직업군으로 진행한다. 빅타임이라는 게임이름 답게 '시간'과 관련된 용어들로 나온다. 워리어, 법사, 암살자, 탱커 이런느낌의 직업군이다. 한국인은 암살자 좋아하는데, 해외는 어떨지는 모르겠다.
무기 같은 경우에도 각자 클래스의 맞는 무기가 나올 예정으로, NFT로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NFT 아이템을 통해 사고 팔 수 있는 시스템이 확실히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나중에 에어드랍 이벤트 같은것도 할 수 있으니 체크하자.
현재 빅타임이 정식출시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개발진들을 봤을 때 기대가 되는 부분이 확실히 있다. 그리고 '투자'측면에서도 한 번 살펴보면, 무지성으로 진입하기는 어렵지만 시세자체는 높게 형성되어있다.
아래는 VIP패스권이라고 해서 미리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는 얼리엑세스권이라고 할 수 있다. 골드VIP권 같은 경우에는 대략 7,888달러니깐 한화로 1천만원 정도 한다. AMA공지를 살펴보니 얼리엑세스를 통해 미리 아이템을 획득하고 정시출시까지 저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출시 이후의 성장을 훨씬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유튜브나 블로거 분들께서 빅타임과 관련된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으니, 루비패스(얼리엑세스 참여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들을 한 번 노려보면 좋겠다. 별도의 비용이 드는건 아니니깐 밑져야 본전 아니겠는가!
마지막으로 랜드NFT가 있다. Space NFT로 표현이 되는데 현재는 물량이 많지않아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 해당 NFT를 보유하고 인게임을 하면 토큰 지급 등의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랜드민팅은 3월 24일에도 있고, 현재 60만개 중에서 6만개 가량이 풀렸으므로 앞으로 민팅 이벤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니 참고하자!
이렇게 빅타임(BigTime) p2e게임에 대해서 알아봤다. 개발진과 함께 파트너쉽도 괜찮기에 기대가 많이 되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문제는 토크노믹스와 함께 게임성이 과연 얼마나 잘 구현될지이다. 최근 p2e 인게임 퀄리티가 굉장히 구리기 때문에 빅타임 정도를 기점으로 수준이 한 단계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게임도 하고 돈도 벌어보자!
투본선(투자는 본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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