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주 미국 기업 실적 발표 일정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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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갈등이 끼어서 증시 자체가 굉장히 얼어붙은 상황이다. 신냉전과 세계3차대전 얘기가 나올정도로 현재 시장은 '공포'가 끼어있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로 2년간 풀려있던 금리도 인상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반적으로 증시에 악재가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예측하여 미래를 맞출 수 있는 확률은 점점 적어진다. 즉 지금은 예측보다는 시장에 '대응'을 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대응의 방법 중 하나는 기업의 펀더멘탈을 계속해서 체크하는 것이다.

 

 

기업의 펀더멘탈은 역시 분기별로 진행되는 '실적발표'를 통해서 확인가능하다. 실적발표가 중요한 이유는 과거의 결과를 알 수 있지만, 가이던스를 통해서 향후 미래 방향까지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매주 내가 투자하고있는 기업이나 관심 있는 기업이 있다면, 꼭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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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주차 실적발표 일정

 

 

 

출처는 Earnings whispers에서 가져왔다. 사실 이번주는 굵직한 기업의 실적발표가 따로 없다. 굳이 따지자면 목요일에 잇는 오라클(Oracla)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https://woonglife.tistory.com/37?category=903855

오라클(Oracle, ORCL) 주가 주식 :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련주 수혜주 (with 줌비디오 ZM)

 

 

 

오라클의 과거에 한 번 다룬적이 있기 때문에 위의 링크를 보면 대략적으로 어떤 기업인지 파악이 가능할 것 같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DB가 당연하게 여겨지면서 미래사업으로 보이지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FT)나 애플(AAPL) 등도 진행하고 있기에 각종 경쟁자가 많지만 오라클도 배당지급부터 시작해서 꽤나 괜찮은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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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해서 미국기업의 실적발표 일정을 챙겨보려고한다. 가능하면, 이후의 결과와 주가흐름도 체크하여 나중에 볼 수 있는 기록으로 만들어놓을까 생각중이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투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