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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실적

3월 마지막주 미국기업 실적발표 스케쥴

by Woongfi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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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주가 다가왔다. 벌써 2022년도 1분기가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2022년도 1분기를 돌아보면, 생각보다 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힘든 시기였지 않나 싶다. 특히 작년 11월 이후로 계속해서 하락하는 대세하락장이였기 때문이다. 주말사이에 비트코인이 반등을 만들면서 어느정도 상승추세를 만들긴 했지만 지속적인 팔로잉이 필요한 시기다. 최근에는 나스닥이 오르기 전에 비트코인 차트가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성이 있는 것 같아 해당사항도 체크해보자.

 

 

3월 28일~4월 1일 실적발표 스케쥴을 살펴보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개별종목은 없다. 이번주에 주식장이 회복을 한다면, 개별종목 상승분과 함께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니 한 번 체크해보자.

 

 

 

 

  • 3월 마지막주 미국기업 실적발표 스케쥴

earnings whispers

 

 

 


 

 

 

샤오펑(XPEV)과 룰루레몬(LULU)은 네이버블로그에 다뤘으니 궁금하다면, 한 번 확인해주면 좋을 것 같다. 이외에도 화요일에 마이크론(MU)과 금요일에 블랙베리(BB)가 실적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블랙베리는 비인기종목(?)이기 때문에 제외하겠다.

 

 

 

MU (yahoo finance)

 

 

마이크론 같은 경우에도 주가변동이 심한 편이다. 특히 얼마전에는 앞자리 6을 보고온 주식이기도 하다. 어느정도 70후반~90초반의 박스권을 만들어줄까했으나 굳이 마이크론에 투자하는 것보다 다른 주식들을 사는게 나아보인다. 여담으로, 배당도 쥐꼬리만큼이지만 주긴 주는 기업이다. 

 

 

 

MU (Investing.com)

 

 

실적의 경우에는 우수하다. 특히 작년 하반기의 매출이 굉장히 두드러지는데, 덕분에 주당순이익이 많이 올라왔다. 물론 3분기에 비해 4분기에는 괄목할만한 성과는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현금보유량이 늘어났다는 사실은 최근 장세에서는 리크스 완화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번 실적발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비슷한 수준이라면 주가가 급락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샤오펑(XPEV)같은 경우에는 중국 리스크와 함께 전기차 시장섹터가 좋지 않은 탓에 좋은 실적을 만들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특히 저번주의 니오(NIO)의 결과가 좋지 않았기에 더욱 그렇다. 테슬라(TSLA)를 제외하고는 전기차시장은 고평가영역에서 오랜기간동안 조정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반등은 역시 판매량이 늘고, 매출이 성장할 때가 아닐까... 테슬라의 독점적 시장점유 보다는 여러 경쟁업체가 있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폭이 늘어나 좋지 때문에, 시장 전체의 파이를 늘리는 방향을 고민해보자.

 

 

 

투자는 본인의 선택(투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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