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0 3월 마지막주 미국기업 실적발표 스케쥴 3월 마지막주가 다가왔다. 벌써 2022년도 1분기가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2022년도 1분기를 돌아보면, 생각보다 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힘든 시기였지 않나 싶다. 특히 작년 11월 이후로 계속해서 하락하는 대세하락장이였기 때문이다. 주말사이에 비트코인이 반등을 만들면서 어느정도 상승추세를 만들긴 했지만 지속적인 팔로잉이 필요한 시기다. 최근에는 나스닥이 오르기 전에 비트코인 차트가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성이 있는 것 같아 해당사항도 체크해보자. 3월 28일~4월 1일 실적발표 스케쥴을 살펴보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개별종목은 없다. 이번주에 주식장이 회복을 한다면, 개별종목 상승분과 함께 주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니 한 번 체크해보자. 3월 마지막주 미국기업 실적발표 스케쥴 샤오펑(XPEV)과.. 2022. 3. 28. DAO란? 다오 뜻 의미 최근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등장하고 있는 용어가 바로 다오(DAO)다. 일단 정의부터 설명하면, 다오는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eation의 약자로, '탈중앙화 자율조직'이라는 뜻이다. 꽤나 어려운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지금 시대에서 도전하고 있는 목표는 '탈중앙화'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정부 혹은 기업만이 가질 수 있었던 부분이 있었다. 특히 금융과 관련된 분야는 법적인 문제도 있지만, 정부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의 중앙화된 조직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했다.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디파이(DeFi)라는 탈중앙화 금융이 탄생하면서 점점 p2p(개인 대 개인) 거래의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 2022. 3. 26. 이그나이트 파이낸스(Ignite Finance) : 디파이 3.0과 NFT의 결합 디파이(DeFi)는 탈중앙화금융의 약자이다. 즉 은행, 증권사, 거래소 등등 특정 기관없이 투자자들이 모여서 운영되는 금융시스템을 뜻한다.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가상화폐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다. 디파이의 장점은 역시 높은 이자율이다. 하지만 문제는 높은 이자율 그 이면에 있다. 바로 갯수 공급에만 집중된다는 점이다. 즉 공급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하락하고, 투자자들이 자금을 빼버리면서 자연스럽게 망하는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많다. 결국 '코인 소각'을 어떤식으로 구성하고, 투자자들의 자금을 어떻게 유입시키느냐가 디파이의 쟁점이라고 할 수 있다. 디파이도 자연스럽게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버전1, 버전2 등등의 마케팅을 표방하고 여러 프로젝트들이 나왔다. 그리고 디파이.. 2022. 3. 25. 업비트에서 메타마스크 지갑 등록하는 방법 국내에서 가상화폐를 대상으로 트래블룰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서 각 거래소에서는 입출금과 관련한 규정을 마련해놓고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업비트에서 메타마스크 지갑을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일단 업비트는 국내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가상화폐 거래소이다. 그리고 메타마스크 지갑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할 때, 접근성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지갑이다. 만약 메타마스크 지갑이 없다면, 5분만 투자하면 금방 만들 수 있다. 준비물은 PC에 깔린 구글 크롬만 있으면 된다. 메타마스크 지갑을 크롬에 설치하고 꼭 뉴모닉키(단어조합)는 해킹의 위협이 있으므로, 직접 노트에 필기하여 보관하도록 하자. 메타마스크 지갑을 만들었다면, 이제 업비트에서 메타마스크 지갑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 2022. 3. 24. 빅타임(Bigtime) p2e게임 소개 올해 4월부터는 아마 p2e게임메타가 시작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 이유는 일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준비중이기 때문이다. 샌드박스 알파패스, 골든브로스, 테라월드 등등 p2e와 함께 NFT가 같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에서도 망해버린 위메이드의 위믹스를 시작으로, 넷마블 MBX / 네오위즈 NPT / 컴투스 C2X 등의 코인들을 상장했고 p2e게임들이 조만간 등장할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와 별개로 진행하고 있는 괜찮은 프로젝트가 하나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빅타임(BigTime)이라는 p2e게임이다. 빅타임은 RPG게임의 형식을 차용해서 여러명을 팀을 이뤄서 진행한다. 또한 게임플레이만을 통해서 현금화할 수 있는 토큰채굴이 가능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개발진들.. 2022. 3. 22. p2e 게임이란? 성공과 전망 가능성 'p2e'라는 용어가 뉴스에서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p2e는 'Play to Earn'의 약자다. 즉 벌기 위해 플레이한다는 뜻이다. 게임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다. 물론 p2e와 관련해서는 아직 시작단계이기에 부분부분 잡음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가 이전까지 소비했던 '게임'은 거의 100% '소비'에 가까운 개념이었다. 내 시간과 내 돈을 소비해서 게임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얻는 것은 '재미'였다. 결국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재미라고 할 수 있다. 재미가 없다면 굳이 게임을 할 필요는 없다. 또한 재미를 느끼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PC방과 컴퓨터 문화가 자리잡혀 있는 곳에서는 순위와 실력으로 평가되는 경쟁게임이 유행한다. .. 2022. 3.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